우리들의 솜씨
새로운 친구
icon 오동초등학교 6학년 1 황윤우
icon 2019-03-29 12:05:00  |   icon 조회: 130
첨부파일 : -
새학기가 되고,
어떤친구가 될지
생각해 본다.

햇살처럼 눈부시게
활짝웃는 친구

추울때 덮은 담요처럼
샤르르 마음이 녹는
따뜻한 손같은 친구

소양강 댐처럼 필요할때 거침없이
쑥쑥 주는 친구

카드 더미에서
무엇이나올까? 그 기대감으로
교실에 들어간다. 가슴은 두근두근


2019-03-29 12:05:00
61.33.1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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