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빨간 사과
icon 부안초등학교 3학년 국화 정윤아
icon 2017-07-31 11:51:00  |   icon 조회: 99
첨부파일 : -
사과 사과
사과를 보면 생각난다.

문에 부딪쳐
얼굴이 부은 동생 얼굴.

사과는
여전히 빨갛고 빨갛다.
그래서 좋다.

동생 얼굴도
여전히 빨갛다.
그래서 속상하다.


2017-07-31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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