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의 숨결 느낀 수학여행

2000-11-08     어린이강원일보
춘천 봄내초등학교(교장=이기호)6학년 150여명의 어린이들이 2박3일 간의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공주와 부여, 독립 기념관 등을 다니며 우리 조상들의 숨결을 느끼고 우리 조상들이 나라를 지키기위해 얼마나 큰 시련이 있었는 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0일 아침 8시에 학교를 출발하여 첫 도착지인 공주에서 무령왕릉^고란사^낙화암을 둘러보았다.
 둘째 날은 독립기념관을 구경하였고, 서울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을 둘러보며 우리 나라에 다시는 전쟁이 없기를 바랐다.
 마지막 날엔 서울 타워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