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 숙제가 감소하고 있는 이유

2026-08-02     어린이강원일보

최근 일본 초등학교 여름방학 숙제에 변화가 보여집니다. 한자나 계산드릴을 없애거나 독서감상문 제출 의무화를 폐지하거나, 그 중에는 여름방학 숙제 자체를 없애는 학교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숙제가 감소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교사의 업무방식 개혁, 가족부담 경감도 있겠으나 큰 이유로는 “아동의 주체적인 배움을 중시한다”라는 점에 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의 “수동학습”에서“자주학습(自主学習)”으로 이행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자주연구(自主研究) 숙제는 지금까지도 있었으나 자율적인 학습을 보다 중시하는 경향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방학에만 할 수 있는 체험형 활동도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숙제 감소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있습니다.

<회화>
ソ ラ:なつやすみの しゅくだい やってる?  
  소  라: 나쯔야스미노 슈꾸다이 얃떼루?    

ゆ い:もう だいたい おわったよ。 
  유  이: 모- 다이따이 오왇따요.

さとる:あとは じしゅけんきゅうだけだよ。  
  사토루: 아또와 지슈켕뀨-다케다요.

「단어」
なつやすみ          나쯔야스미: 여름방학
しゅくだい          슈꾸다이: 숙제
だいたい            다이따이: 대충, 대개
おわる              오와루: 끝나다, 마치다
じしゅけんきゅう    지슈켕큐-: 자주연구

(한국어)
소  라:여름방학 숙제 하고있니?
유  이:이미 대충 끝났어.
사토루:나머지는 자주연구뿐이야.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