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방언
한국에도 방언이 있듯이 일본에도 방언이 있습니다. 일본어 교과서에 나오는 회화문은 대부분이“공통어”로 말해지는 것으로 도쿄 말을 기반으로하여 전국에서 널리 통용되는 일본어입니다. 하지만 전국 각지에 방언이 있으며 지방별로 말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많은 방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방언은“간사이 방언(関西弁)”입니다. 간사이 방언은 주로 관서지방에서 말하는 말씨로 어휘뿐만 아니라 악센트와 억양도 공통어와는 달라서 듣고 있는 것만으로 왠지 즐거워집니다. 일본에는“만자이(漫才:만담)”라는 두 예능인이 익살스러운 대화로 손님을 웃기는 예능이 있는데 간사이 방언으로 연기하는 만담가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 그림책을 간사이 방언으로 번역한 책도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서 아주 멋집니다.
<회화>
ソ ラ:テレビで まんざいの たいかいを みたよ。
소 라: 테레비데 만자이노 타이까이오 미따요.
ゆ い:すごく おもしろかったね。
유 이: 스고꾸 오모시로깓따네.
さとる:ぼくは、かんさいべんの まんざいが すきなんだ。
사토루: 보꾸와 칸사이벤노 만자이가 스끼난다.
「단어」
まんざい 만자이: 만담
たいかい 타이까이: 대회
すごく 스고꾸: 굉장히, 몹시
おもしろい 오모시로이: 재미있다, 우습다
かんさいべん 칸사이벤: 관서(교토,오사카,고베)지방 방언
(한국어)
소 라:테레비에서 만담 대회를 봤어.
유 이:굉장히 재미있었쟈나.
사토루:나는 간사이방언 만담을 좋아하거든.
-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