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대회에 초등학생이 참가?
2025-06-17 어린이강원일보
얼마 전 일본 대학에서 한국, 일본, 중국의 연구자들이 모여 언어와 문화에 관한 연구발표를 하는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공통 언어는 일본어였으나 한국과 중국에서 참가하신 선생님들께서도 매우 유창한 일본어로 발표와 질의응답을 하셔서 무척 의미있는 학회였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발표하는 회장에 초등학생 정도의 여자아이가 1명 있었습니다. 여태까지도 해외 학회에 참가하시는 선생님들께서 가족과 함께 오시는 일은 드문 일은 아니었습니다만 학회가 끝난 후 친목회에서도 가족분들이 즐기고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국제학술대회라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있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회화>
ソ ラ:しゅうまつに かんこくに いくの。
소 라: 슈-마쯔니 캉꼬꾸니 이꾸노.
ゆ い:いいなあ。 でも、なんで?
유 이: 이-나-. 데모, 난데?
さとる:おかあさんが がっかいで はっぴょうするんだよね。
사토루: 오까-상가 각까이데 합뾰-스룬다요네.
「단어」
いいなあ 이-나-: 좋겠네
でも 데모: 그런데
なんで 난데: 왜, 어째서
がっかい 각까이: 학회
はっぴょう 합뾰-: 발표
(한국어)
소 라:주말에 한국에 가.
유 이:좋겠네. 그런데 왜?
사토루:어머님이 학회에서 발표하시는거쟈나.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