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サクランボ)
일본의 벚꽃 만개시기는 지방에 따라 달라서, 기상청은 올해(2025년)의 도쿄 벚꽃(표본나무 종류는 왕벚나무(ソメイヨシノ))은 3월30일에 만개가 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올해 만개시기는 작년보다 5일 빨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전철을 탔을 때, 어린 아이가 창 밖에 피어 있는 벚꽃을 보면서“엄마, 벚꽃이 떨어지면 체리(サクランボ)가 열려요?”라고 옆에 있는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확실히 공원 등에서 자주 보는 왕벚나무의 꽃이 지면, 작은 붉은 열매가 열리기는 하지만, 이 열매는 달고 맛있는 체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엄마는“체리는 이 벚나무가 아니라 미자쿠라(ミザクラ)나 오우토우(桜桃:앵두나무)라는 다른 종류의 벚나무에서 열려”라고 다정하게 대답해 주고 있었습니다.
<회화>
ソ ラ:さくらの はなが まんかいだね。
소 라: 사꾸라노 하나가 망까이다네.
ゆ い: ほんとにね。 サクランボは いつ なるの?
유 이: 혼또니네. 사꾸람보와 이쯔 나루노?
さとる:サクランボは ソメイヨシノには ならないよ。
사토루: 사꾸람보와 소메이요시노니와 나라나이요.
「단어」
さくら 사꾸라: 벚나무
はな 하나: 꽃
まんかい 망까이: 만개
ほんとに 혼또니: 정말로
サクランボ 사꾸람보: 체리
(한국어)
소 라:벚꽃이 만개네.
유 이:정말이네. 체리는 언제 열리지?
사토루:체리는 왕벚나무에서는 열리지 않아.
-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