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맞아 학교밖 창의예술교육

2020-08-03     어린이강원일보

 
[춘천]춘천문화재단이 8월 방학 기간을 활용해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는 '학교밖 창의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약 1,2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 무용, 연극, 음악 등의 예술 활동을 하면서 교과 내용을 실감나게 체득할 수 있게 돕는다. 춘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5학년생이면 선착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또 오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춘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 인형극편'을 실시한다.

이현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