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 집념

2015-03-13     안윤희
토끼가 약국에 찾아가서 물었다.

“당근 있어요?”

약사가 없다고 하자 그냥 가버린 토끼는 그 다음 날 또 가서 물었다.

"당근 있어요?”

“없다고 했잖아!”

다음날 또 토끼는 약국 가서 또 물었다.

“당근 있어요?”

“없어! 한 번만 더 귀찮게 물어보면 가위로 귀를 잘라버린다.”

다음날 토끼가 그 약국을 찾아갔다.

“아줌마 가위 있어요?”

“아니”

그러자 토끼가 이렇게 물었다.

"그럼 잘됐네요. 아줌마 당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