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운전자 아저씨들은 1979년 4월에 회원 40명으로 발족하여 현재 190명이 봉사회원으로 구성, 1998년 9월5일 경찰청 산하 사단법인체로 인준을 받아 각종행사에 참여하여 거리질서에서 수신호 및 보행자 유도요원으로 조를 짜서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아침 등교길을 안전하게 건너게 도와준다.
시민과 어린이들, 자가용이 질서를 잘 지키고 지시에 잘 따라 줄때와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이 고맙다고 전화를 걸어 주었을때가 가장 흐뭇하다고 하셨다.
오늘도 남강초등학교 어린이들은 모범운전자 아저씨들의 인도와 보호를 받으며 발걸음도 가볍게,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를 한다.
“모범운전자 아저씨들, 정말로 고맙습니다. 또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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