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의 벽(小1の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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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의 벽(小1の壁)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4.08.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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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사회문제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취학전에는 보육원(保育園:어린이집)에 맡기는 사람들도 많은데 대부분의 경우 보육원은 아침 7시∼7시반에 개원하여 저녁 6시∼6시반까지 보육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등교시간은 보육원보다도 늦고 하교시간도 보육원보다 상당히 빨리 끝납니다. 그래서 방과후에 보호자를 대신하여 숙제를 봐주거나 놀아주는「방과후 어린이보육(学童保育)」을 이용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방과후 어린이보육도 보육원에 비하면 이른 시간에 종료합니다. 이런 이유로 일과 육아에 대한 양립이 힘들어서 전직하거나 퇴직 등을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보호자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초1의 벽」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회화>

ソ ラ:しょういちの かべって しってる? 

  소  라: 쇼-이찌노 카베떼 싣떼루?

 

ゆ い:それなに? よく しらない。

  유  이: 소레나니? 요꾸 시라나이.

 

さとる:おかあさんから きいたことあるよ。

  사토루: 오까-상까라 키-따꼬또아루요.

 

「단어」

しょういち          쇼-이찌: 초1(초등학교 1학년)

かべ                카베: 벽

しってる            싣떼루: 알고 있다, 안다

しらない            시라나이: 모른다

おかあさん          오까-상: 엄마, 어머니

 

(한국어)

소  라: 초1의 벽이라고 아니? 

유  이: 그게 뭐야? 잘 몰라. 

사토루: 엄마에게 들은적 있어.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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