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수영장에 들어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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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수영장에 들어갈 수 없어?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4.08.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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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운 날에는 수영장에서 헤엄치거나 바다나 강에서 물놀이를 하고 싶어지죠. 하지만 최근에는「더우니까 수영장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본 기상협회에 따르면 최고기온이 25도이상을「나츠비(夏日:여름 날)」, 30도이상을「마나츠비(真夏日:한여름 날)」, 35도이상을「모쇼비(猛暑日:맹서일)」, 40도이상을「코쿠쇼비(酷暑日:혹서일)」라고 말하고 있으며, 도쿄도내에서는 7월에 들어서 맹서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학교에서는 기준에 따라 옥외에 있는 수영장에서의 수영시간을 짧게 하거나 중지하거나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수영수업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필수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수영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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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 ラ:きょうは プールに はいれるかな? 

  소  라: 쿄-와 푸-루니 하이레루까나?

 

ゆ い:あついから およぎたいね。

  유  이: 아쯔이까라 오요기따이네.

 

さとる:そうだね。

  사토루: 소-다네.

 

「단어」

きょう             쿄-: 오늘

プール             푸-루: 풀, 수영장

はいる             하이루: 들어가다, 들어오다

あつい             아쯔이: 덥다

およぎたい         오요기따이: 헤엄치고 싶다, 수영하고 싶다

そうだね           소-다네: 그러네

 

(한국어)

소  라:오늘은 수영장에 들어갈 수 있으려나?

유  이:더우니까 수영하고 싶네.

사토루:그러네.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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