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실시한 어느 앙케이트 결과를 보면 절반 정도의 사람들이 올해는 오랜만에 행동 제한이 없는 연휴이므로「어딘가에 외출하고 싶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내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조금 불안하므로 가능한한 자연과 접촉할 수 있는 바깥이 좋은데 너무 멀리 나가기보다는 당일치기할 수 있는 곳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황금연휴에는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도 있어서, 공원이나 유원지, 테마파크, 동물원 등, 초등학생들에게는 매력적인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딸기따기 체험」이 있습니다. 딸기따기 체험은 시간제한은 있으나 평소에는 먹을 수 없는 여러 종류의 딸기를 직접 따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회화>
ソ ラ：しゅうまつ、 どこか いった？
소 라: 슈-마쯔, 도꼬까 읻따?
ゆ い：いちごがりに いったよ。
유 이: 이찌고가리니 읻따요.
さとる：ぼくは うちで アニメを みたんだ。
사토루: 보꾸와 우찌데 아니메오 미딴다.
「단어」
しゅうまつ 슈-마쯔: 주말
どこか 도꼬까: 어딘가
いちごがり 이찌고가리: 딸기따기 체험
うち 우찌: 집
アニメ 아니메: 애니메이션
（한국어）
소 라：주말에 어딘가 갔었니?
유 이：딸기따기 체험하러 갔었어.
사토루：나는 집에서 애니메이션을 봤어.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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