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개화(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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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개화(2023년)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3.03.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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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봄의 꽃이라면 벚꽃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것입니다. 올해 벚꽃의 개화는 예년보다 빨라서 도쿄에서는 3월14일에 개화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근래 몇 년동안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하여 모두가 모여서 먹는 음식은 금지되고 있었기 때문에 올해는 4년만에「꽃구경」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전에는 4월 초순에「벚꽃 축제」를 개최하는 곳이 많았기때문에 축제 준비가 벚꽃 시기에 맞추지 못하는 곳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도쿄에서는 4월이 되면 벚꽃이 떨어져버리지 않을까라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벚꽃이 떨어져 분홍색 꽃잎이 강에 가득 떠 있는 상태를「하나이카다(花筏:꽃 뗏목)」이라고 하는데 꽃 뗏목을 즐기는 것도 또한 좋겠지요. 

<회화>
ソ ラ:ことしは はやく さくらが さいたね。
  소  라: 코또시와 하야꾸 사꾸라가 사이따네.

ゆ い:しゅうまつに さくらまつりが あるよ。
  유  이: 슈-마쯔니 사꾸라마쯔리가 아루요.

さとる:いいね。いっしょに いこうよ。 
  사토루: 이-네. 잇쇼니 이꼬-요.

「단어」
ことし              코또시: 올해
はやく              하야꾸: 일찍
さくら              사꾸라: 벚꽃
さいた              사이따: 피었다
しゅうまつ      슈-마쯔: 주말

(한국어)
소  라:올해는 일찍 벚꽃이 피었네.
유  이:주말에 벚꽃축제가 있어.
사토루:좋네. 같이 가자.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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