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타러 일본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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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타러 일본에 왔습니다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3.02.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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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한국에서 신세를 졌던 선생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일본의 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기고 계시는 사진을 보내 주셨던겁니다. 아직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지만 한국과 일본의 입국 수속이 완화되어 이전보다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래부터 일본여행과 스키를 즐기고 계셨던 선생님께서는 바로 활주에 익숙한 일본 스키장으로 오신 것 같습니다. 또한 제자들에게 온 신년 인사 중에는「2월에 졸업하면 일본에 갑니다.」「지금 일본 00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라는 연락도 적잖이 있었습니다. 점차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되어 가는 것을 한국에 계신 선생님과 학생들로부터 받은 연락으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회화>
ソ ラ:かんこうちに かいがいの ひとが ふえたね。
소  라: 캉꼬-찌니 카이가이노 히또가 후에따네.

ゆ い:スキーじょうにも がいこくの ひとが いるよ。
유  이: 스끼-죠-니모 가이꼬꾸노 히또가 이루요. 

さとる:ぼくも スキーに いきたいな。

사토루: 보꾸모 스끼-니 이끼따이나.

「단어」
かんこうち           캉꼬-찌: 관광지
かいがい              카이가이: 해외, 외국
ふえた                 후에따: 늘었다
スキーじょう         스끼-죠-: 스키장
がいこく              가이꼬꾸: 외국

(한국어)
소  라:관광지에 외국인이 늘었네.
유  이:스키장에도 외국인이 있어.
사토루:나도 스키타러 가고싶다.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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