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9월 제3 월요일(2022년은 9월 19일)은“경로의 날”입니다. 경로의 날이란 오랜 세월 사회에 공헌해 오신 노인을 공경하며 장수를 기원하는 날입니다만 과연 몇 살이 되면 축하해 드리는 걸까요? 고령자의 정의는 일본의 통계 조사로는 65세 이상, 유엔에서는 60세 이상,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는 65세 이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로의 날”은 연령에 관계없이 손자가 탄생하여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 시점에서 축하해 드리는 가정도 많다고 합니다.“인생 100세 시대”는 최근에 자주 듣는 말로 일본에서는 2022년 9월 1일 시점에서 100세 이상인 사람이 9만 명 이상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핵가족이 많아서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만큼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회화>
ソ ラ: にほんは ちょうじゅこくだね。
소 라: 니홍와 쵸-쥬꼬꾸다네.
ゆ い:ひゃくさいいじょうの ひとも たくさん いるよ 。
유 이: 햑사이이죠-노 히또모 탁상 이루요.
さとる:じんせい ひゃくさいじだい だね 。
사토루: 진세- 햑사이지다이 다네.
「단어」
ちょうじゅこく 쵸-쥬꼬꾸: 장수국(나라)
ひゃくさい 햑사이: 100세
ひと 히또: 사람
たくさん 탁상: 많음
じんせい 진세-: 인생
(한국어)
소 라: 일본은 장수국이네.
유 이: 100세 이상인 사람도 많이 있어.
사토루: 인생 100세시대 이지.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