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영월드론축구대회
21~22일 이틀 동안 진행
13개 초교 15개 팀 참가
드론의 메카 영월에서 드론을 활용한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영월군과 교육지원청, 군도시재생지원센터, 강원일보는 21~22일 이틀 동안 영월학생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과 레저 문화 확장을 위해 제1회 영월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드론축구대회에서는 영월·봉래·신천·청령포초교 등 지역 내 13개 초교에서 팀당 6명씩 총 15개 팀이 출전, 예선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등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단체전 우승과 준우승 등 4위까지 입상팀에게는 교육장상과 트로피, 드론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또 단체전 우승팀 선수들은 대한드론축구협회 선수로 등록됨과 동시에 영월군 유소년 드론축구 대표팀에 임명되는 영예도 누린다.
이와 함께 3골을 최단 시간에 기록한 1·2·3위 선수들에게도 개인상(상장과 드론)을 전달한다.
특히 지역 내 학교에서는 현장 체험 학습 시간을 활용해 대회에 참여, 각 학교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등 드론과 친숙해지는 시간도 갖는다.
영월=오윤석기자
영월군과 교육지원청, 군도시재생지원센터, 강원일보는 21~22일 이틀 동안 영월학생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과 레저 문화 확장을 위해 제1회 영월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드론축구대회에서는 영월·봉래·신천·청령포초교 등 지역 내 13개 초교에서 팀당 6명씩 총 15개 팀이 출전, 예선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등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단체전 우승과 준우승 등 4위까지 입상팀에게는 교육장상과 트로피, 드론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또 단체전 우승팀 선수들은 대한드론축구협회 선수로 등록됨과 동시에 영월군 유소년 드론축구 대표팀에 임명되는 영예도 누린다.
이와 함께 3골을 최단 시간에 기록한 1·2·3위 선수들에게도 개인상(상장과 드론)을 전달한다.
특히 지역 내 학교에서는 현장 체험 학습 시간을 활용해 대회에 참여, 각 학교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등 드론과 친숙해지는 시간도 갖는다.
영월=오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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