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게 된지 벌써 3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실외에서의 산책이나 달리기와 같이 대화없이 타인과의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경우나 자전거로 이동, 또는 초등학생들과 같은 경우에도 실외 체육수업이나 열사병 위험이 있는 등 하교, 술래잡기와 같은 밀접한 접촉이 아닌 바깥놀이를 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등과 같은 마스크 착용 완화에 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거리를 걷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곳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한편으로「아직 코로나 감염 우려가 있어서」 「다른 사람의 눈이 신경쓰여 마스크를 벗을 수 없다」「마스크 착용에 익숙해져서 벗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회화>
ソ ラ:きょうは あついね。
소 라: 쿄-와 아쯔이네.
ゆ い:ねっちゅうしょうに なりそうだね。
유 이: 넷쮸-쇼-니 나리소-다네.
さとる:がっこうに つくまで マスクを はずそうよ。
사토루: 각꼬-니 츠꾸마데 마스꾸오 하즈소-요.
「단어」
あつい 아쯔이: 덥다
ねっちゅうしょう 넷쮸-쇼-: 열중증(열사병)
がっこう 각꼬-: 학교
つく 츠꾸: 도착하다
マスク 마스꾸: 마스크
はずそうよ 하즈소-요: 벗자
(한국어)
소 라: 오늘은 덥네.
유 이: 열중증(열사병)이 될 것 같아.
사토루: 학교에 도착할때까지 마스크를 벗자.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저작권자 © 어린이강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