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에서는 5월15일은「스승의 날」이죠. 일본에는「스승의 날」이 없기도 하여 올해는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명의 제자가 연락을 해주어 정말 행복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제가 오히려 신세를 지고 있는 제자도 많아서 왠지 멋쩍은 기분도 들었으나 건강하게 열심히하고 있는 제자들로부터 온 메시지를 보면서 하루라도 빨리 한국과 일본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이라고 강하게 기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멋있는 카드를 보내준 제자, 짧은 메시지를 보내준 제자들도 있었으나 그 중에는「유튜브를 시작했으니 봐 주세요」라고 말해 준 제자도 있어서 놀랐습니다. 요즘에는 SNS의 발달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아주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회화>
ソ ラ:しんせきに ユーチューバーが いるよ。
소 라: 신세끼니 유-츄-바-가 이루요.
ゆ い:え、ほんと!
유 이: 에, 혼또!
さとる:それ ぼくも みたい。
사토루: 소레 보꾸모 미따이.
「단어」
しんせき 신세끼: 친척
ユーチューバー 유-츄-바-: 유튜버
いる 이루: 있다
ほんと 혼또: 진짜, 정말
それ 소레: 그것
みたい 미따이: 보고싶다
(한국어)
소 라:친척에 유튜버가 있어.
유 이:어, 진짜!
사토루:그것 나도 보고 싶다.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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