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지구의 날 맞아‘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개최
6월 10일(금)까지 국민이 직접 기후변화과학의 의미를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여 공모하는 ‘제3회 기후변화 과학 통합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변화주간(4월 22~28일)을 맞이하여, 기후위기에 관한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올해 공모전은 △디자인과 △이야기(스토리) 분야의 창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기후변화과학’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시스템의 변화와 △기후변화가 사회․문화․경제 등에 미치는 영향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 모습을 그림과 글로 표현한 작품으로 참여할 수 있다.,l.
디자인 분야는 △수채화, 서양화, 동양화, 삽화(일러스트레이션) 등의 화법을 활용한 그림과 △감각적 문구와 시각적 이미지를 표현한 멋글씨 (캘리그래피) 부문의 창작물을 공모하며, 이야기(스토리) 분야는 기후변화과학을 즐겁고 재치있는 표현으로 담은 △6행시와, 감성적인 표현으로 구성한 △3줄 이야기(스토리)로 창작물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
(http://www.climate-science.info)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문의: 제3회 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 사무국 / T.070-4128-2793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환경부 장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40점을 시상한다. 부문별 심사위원 평가로 선정된 수상작은 7월 15일(금)에 기상청 누리집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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