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마음 페스티벌 열려
13개 어린이집 800여명 참가
34가지 놀이시설·프로그램
제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제23회 양구군 어린이 한마음 페스티벌이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한마음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축제로 펼쳐진다.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페스티벌에는 양구지역 13개 어린이집의 원생, 교사, 보호자 등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미취학 아동도 보호자와 동행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페스티벌에서는 에어 바운스, 대형 블록놀이터, 트램펄린, 샌드 아트, 볼풀, 편백나무 놀이터 등 각종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낚시 체험, 병영 체험, 교통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 레일기차, 회전목마, 키즈 라이더, 깡통기차, 범퍼카, 방방이, 바이킹 등의 탈 것 등 총 34가지의 놀이시설 및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또 양구군급식관리지원센터는 행사장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영양 및 위생 홍보물을 배부하고, 어린이집별로 간식을 제공한다.
정래석기자
한마음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축제로 펼쳐진다.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페스티벌에는 양구지역 13개 어린이집의 원생, 교사, 보호자 등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미취학 아동도 보호자와 동행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페스티벌에서는 에어 바운스, 대형 블록놀이터, 트램펄린, 샌드 아트, 볼풀, 편백나무 놀이터 등 각종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낚시 체험, 병영 체험, 교통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 레일기차, 회전목마, 키즈 라이더, 깡통기차, 범퍼카, 방방이, 바이킹 등의 탈 것 등 총 34가지의 놀이시설 및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또 양구군급식관리지원센터는 행사장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영양 및 위생 홍보물을 배부하고, 어린이집별로 간식을 제공한다.
정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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