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영월군은 어린이날인 5일 오후 1시 청령포 앞 광장에서 동강예술단 등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8일 오후 1시 고씨굴 분수대를 비롯해 11월까지 장릉과 스포츠파크, 영월관광센터에서도 12개 단체가 국악과 양악, 다원 예술 등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또 펫힐링 달빛동물원은 5일부터 8일까지 ‘레크리에이션'과 ‘피에로 풍선 이벤트', ‘보물찾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날 주간 행사를 마련했다.
영월관광센터에서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센터 1층 이벤트 홀 등에서 영린이 콘서트와 팔찌 만들기 무료 체험, 감자 마켓 등을 운영하는 ‘모여라! 영린이 날 제1회 어린이 대축제'가 열린다.
오윤석기자 papersuk1@
영월관광센터에서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센터 1층 이벤트 홀 등에서 영린이 콘서트와 팔찌 만들기 무료 체험, 감자 마켓 등을 운영하는 ‘모여라! 영린이 날 제1회 어린이 대축제'가 열린다.
오윤석기자 papersu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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