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강원문학교육 학생문학상 최우수상에 이도현(철원 토성초교 4년·사진) 학생이 선정됐다.
강원문학교육연구회(회장:김양수)는 이도현 학생의 동시 ‘친구'와 정원준(대구 효성중 2년) 학생의 시 ‘첫사랑', 홍채인(대구 경북여고 2년) 학생의 소설 ‘일출을 보며'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전국 교직원 대상 제15회 강원문학교육 신인문학상 대상에는 조영식(인천 안남고 교장·운문), 김용국(광주 정광고 교사·산문)씨가 영예를 안았다.
이현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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