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고을 특구 영월에 조성된 16개 박물관이 5일 무료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영월군과 (사)영월박물관협회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이날 지역 내 박물관에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무료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무료 개관에 참여하는 박물관은 조선민화박물관과 국제현대미술관, 영월곤충박물관, 호야지리박물관, 영월화석박물관, 호안다구박물관, 쾌연재도자미술관,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 만봉불화박물관, 영월종교미술박물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영월초등교육박물관, 인도미술박물관, 영월지오뮤지엄, 묵산미술박물관, 영월음향역사박물관 등이다.
오윤석기자
오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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