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을 맞는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철원지역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5~7일까지 신철원 시장노리터 갈리말리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가 개최된다. 놀이터를 찾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마술 공연과 인형극, 버블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즉석사진 촬영, 전통시장 소비쿠폰 등 각종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철원 작은영화관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이벤트를 마련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 ‘엉덩이탐정:수플레 섬의 비밀'이 상영되고 피에로 풍선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철원 작은영화관은 영화관 취식 제한 해제에 맞춰 내달 1~15일 작은영화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팝콘을 증정한다.
김대호기자 mantou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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