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22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다양한 경기에서 기량을 겨루는 격렬한 경기가 펼쳐지는 한편으로 뜻밖의 사고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아름다운 우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TV로 경기를 시청하면서 문득 한국의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이상화선수와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선수가 4년 전 평창 올림픽에서 보여 준 「국경을 뛰어 넘는 아름다운 우정」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올해 올림픽에서는 이상화선수는 해설위원으로 활약하였고 고다이라선수는 선수로서 출전하였으나 두사람의 우정은 쭉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의 우정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 사람들도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상대의 나라 말로 서로 격려해 주었다고 합니다.
<회화>
ソ ラ:オリンピックが おわったね。
소 라: 오림픽꾸가 오왇따네.
ゆ い:へいかいしき みたよ。
유 이: 헤-까이시끼 미따요.
さとる:せんしゅの えがおが よかったね 。
사토루: 센슈노 에가오가 요깓따네.
「단어」
オリンピック 오림픽꾸: 올림픽
おわった 오왇따: 끝났다
せんしゅ 센슈: 선수
えがお 에가오: 웃는 얼굴
よかった 요깓따: 좋았다
(한국어)
소 라:올림픽이 끝났네.
유 이:폐회식 봤어.
사토루:선수의 웃는 얼굴이 좋았어.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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