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과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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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과 우정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2.02.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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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2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다양한 경기에서 기량을 겨루는 격렬한 경기가 펼쳐지는 한편으로 뜻밖의 사고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아름다운 우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TV로 경기를 시청하면서 문득 한국의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이상화선수와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선수가 4년 전 평창 올림픽에서 보여 준 「국경을 뛰어 넘는 아름다운 우정」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올해 올림픽에서는 이상화선수는 해설위원으로 활약하였고 고다이라선수는 선수로서 출전하였으나 두사람의 우정은 쭉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의 우정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 사람들도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상대의 나라 말로 서로 격려해 주었다고 합니다.

 

<회화>

ソ ラオリンピックが おわったね。 

소 라: 오림픽꾸가 오왇따네.

 

ゆ い:へいかいしき みたよ。

유 이: 헤-까이시끼 미따요.

 

さとる:せんしゅの えがおが よかったね 。

사토루: 센슈노 에가오가 요깓따네.

 

「단어」

オリンピック 오림픽꾸: 올림픽

おわった 오왇따: 끝났다

せんしゅ 센슈: 선수

えがお 에가오: 웃는 얼굴

よかった 요깓따: 좋았다

 

(한국어)

라:올림픽이 끝났네.

:폐회식 봤어.

사토루:선수의 웃는 얼굴이 좋았어.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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