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마무리 세리머니' 등 329점 접수
강원일보·주한 中대사관 등 공동 진행
한중 우호 스포츠·문화교류 의미담아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사진 공모전 수상작이 선정됐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강원일보는 주한 중국대사관,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와 공동으로 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 329점의 작품이 접수돼 수상작을 선정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강원도는 잇따라 동북아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동계올림픽도 좋은 성적은 물론 성공개최를 통한 양국우호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만국 공통어라고 불리는 사진으로 한중국민의 우호를 다졌다.

사진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통해 스포츠 교류는 물론 문화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