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 학교 동아리 활동 책으로 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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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지역 학교 동아리 활동 책으로 엮어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2.01.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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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성지역 각급 학교 독서동아리 운영 결과물이 다양한 책으로 제작돼 화제다.

고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고성고(지도교사:정호선)는 희곡인 ‘거짓말 파수꾼 이야기'를 학생들이 직접 각색하고 그림을 그려 어린이 그림책으로 만들고, 학생들의 생각을 엮은‘문제에 대하여', ‘좌절', ‘Love Poem' 등의 책을 제작했다.

도학초교는 지난 1년 동안 독서 및 글쓰기 활동을 아이들의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엮어 ‘꿈틀꿈틀 여덟 살', ‘조용한 가족' 등 2권의 책을 발간했다. 4개의 독서동아리를 운영한 아야진초교(지도교사:김미진)는 아이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와 글을 모아 ‘즐거운 생활', ‘우리 함께라면', ‘A Year', ‘My Space' 등 4권의 책에 담아냈다.

고성교육지원청은 오는 17일부터 2월18일까지 교육지원청 중앙현관에서 이들 책에 대한 전시회를 연다.

권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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