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중은 지난달 31일 제71회 졸업식에서 암곡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
원주중(교장:권영석)은 지난달 31일 제71회 졸업식을 맞아 3학년 학생 10명에게 200만원씩 암곡장학금을 전달했다.
암곡장학회는 원주중 제3회 졸업생인 신승일(84) 박사가 기금 10억원을 출연하면서 설립된 장학재단으로 2011년부터 매년 원주중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승일 박사는 국제적 생명공학자로 바이오기업인 셀트리온의 공동 창업주다. 정윤호기자 jyh89@kw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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