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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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 작품 전시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1.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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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버스정류장이 전시장으로 변신한다.

춘천문화재단이 24일부터 한 달간 춘천 전역 12개 버스정류장에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프로젝트 ‘예술로 정류장'을 펼친다. 전시 주제는 ‘이웃이 그린 풍경, 머물고 싶은 풍경'이다.

지난 8월 진행된 시민 그림 공모전 ‘당신의 그림을 빌려주세요∥'의 선정 작품으로 구성됐다. 시민에게 친숙한 장소인 버스정류장에 그림을 전시, 코로나19로 멀어졌던 예술과 전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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