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국·영·수 수업 105시간 축소 초교에도 선택과목 도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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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국·영·수 수업 105시간 축소 초교에도 선택과목 도입하기로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1.11.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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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맞춰 교육과정 개정
중학교 자유학년제 1학기 축소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춰 국어·영어·수학 과목의 수업시수가 105시간 줄어들고 수능을 비롯한 대입 체제의 변화가 이뤄진다. 초등학교는 선택과목이 도입되며 중학교 자유학년제는 1개 학기로 축소된다.

교육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고교 교육과정은 2025년 전면 시행을 목표로 하는 고교학점제를 기반으로 삼아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한다. 고등학교 수업량은 2,890시간에서 2,720시간으로 바뀌고 국어, 수학, 영어가 과목당 35시간씩 줄어든다. 기존의 ‘경제'와 ‘법과 정치'는 일반선택과목에서 빠져 수능 제외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와 관련, 유은혜 교육부총리는 “지금의 수능으로는 적용이 어려운 혁신이 예고돼 대입 정책 연구와 의견 수렴이 진행 중”이라며 대입 체제의 변화를 예고했다. 새로운 대입 제도는 2028학년도부터 적용되고 2024년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초등학교는 68시간 내로 선택과목 신설이 가능해졌다. 중학교는 자유학년제가 자유학기제로 축소되고 대신 3학년 2학기에 진로연계학기를 도입한다.

교육부는 내년 하반기 새로운 교육과정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새 교육과정은 2024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이 적용을 받고 현재 초등 3학년과 6학년이 각각 중·고교에 입학하는 2025년부터 시행된다.

정윤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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