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한 ‘문집공방'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소년진로프로그램 드림하이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 1일 남춘천여중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창업가와 함께하는 참여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플로리스트, 조향사, 가죽공예, 목공예 등 4가지 수업이 이뤄졌다.
최송이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수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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