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전에「어린이식당」에 대하여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오늘은「어린이
도시락」에 대하여 적어보고자 합니다.「어린이 도시락」은 야키니쿠(불고
기)집 사장님이 시작한 메뉴로 배가 고픈 아이들에게 도시락이나 정식을
싼 값에 혹은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계기가 된 것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학교가 휴교가 되었을 때 학교에 갈 수 없으므로 급식을
먹을 수 없는 채 배가 고픈 아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자 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 후 가게에 포스터를 붙였고 그 포스터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포스터에는「돈은 나중에라도 좋고 어른이 되었을 때라도
좋아요! 」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식비는 처음에는 200엔이었으나 다음에
는 100엔으로 그 다음에는 무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불고기집 사장님의 취
지에 공감한 사람들의 기부를 통하여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
니다.
<회화>
ソ ラ:こどもべんとうって しってる?
소 라: 코도모벤또-떼 싣떼루?
ゆ い:しらない。それ、なに?
유 이: 사라나이. 소레,나니?
さとる:おなかがすいた こどもの ための おべんとうだよ。
사토루: 오나까가스이따 코도모노 타메노 오벤또-다요.
「단어」
こどもべんとう 코도모벤또-: 어린이 도시락
しってる? 싣떼루: 알고 있니?
しらない 시라나이: 몰라
おなかがすいた 오나까가스이따: 배가 고프다
べんとう 벤또-: 도시락
(한국어)
소 라:어린이 도시락이라고 알고있니?
유 이:몰라. 그게 뭐니?
사토루:배가 고픈 어린이들을 위한 도시락이야.
사이토아케미(翰林大名誉教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