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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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응원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1.08.09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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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과 일본은 학교와 도시간에 많은 자매교와 자매도시가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도쿄 올림픽에서 볼 수 있었던 한국과 일본의 초등학생의 우정에 

대하여 이야기하겠습니다. 도쿄 올림픽은 대부분의 시합이 무관중으로 행

해지나 이바라키현(茨城県)의 가시마스타디움에서 행해진 남자 축구경기

(한국 대 뉴질랜드)는 가시마시의 초등학생이 직접 경기장에 가서 응원할 

수 있었습니다. 가시마시는 제주도의 서귀포시와 자매도시로 되어 있습니

다. NHK에 의하면 한국 어린이들로부터 보내온 서귀포시를 소개하는 비디

오 메시지의 마지막에「우리들도 일본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몫까

지 열심히 한국을 응원해 주세요.」라는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메시지

를 받아 일본의 초등학생들은 직접 올 수없는 한국 어린이들 몫까지 열심

히 한국팀을 응원하였습니다. 

 

<회화>

ソ ラ:しょうがくせいが かんせんできる しあいも あるね。 

  소  라 : 쇼-각세-가 칸센데끼루 시아이모 아루네.

 

ゆ い:うん。ニュースで みたよ。

  유  이: 웅. 뉴-스데 미따요.

 

さとる:その はなし ぼくも しってる。

  사토루 : 소노 하나시 보꾸모 싣떼루.

「단어」

しょうがくせい        쇼-각세- :초등학생

かんせん              칸센: 관전

しあい                시아이: 시합

ニュース              뉴-스: 뉴스

はなし                하나시: 이야기

しってる              싣떼루: 알고 있어

 

(한국어)

소  라:초등학생이 관전할 수 있는 시합도 있네.

유  이:응. 뉴스로 봤어.

사토루:그 이야기 나도 알고 있어.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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