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과 일본은 학교와 도시간에 많은 자매교와 자매도시가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도쿄 올림픽에서 볼 수 있었던 한국과 일본의 초등학생의 우정에
대하여 이야기하겠습니다. 도쿄 올림픽은 대부분의 시합이 무관중으로 행
해지나 이바라키현(茨城県)의 가시마스타디움에서 행해진 남자 축구경기
(한국 대 뉴질랜드)는 가시마시의 초등학생이 직접 경기장에 가서 응원할
수 있었습니다. 가시마시는 제주도의 서귀포시와 자매도시로 되어 있습니
다. NHK에 의하면 한국 어린이들로부터 보내온 서귀포시를 소개하는 비디
오 메시지의 마지막에「우리들도 일본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몫까
지 열심히 한국을 응원해 주세요.」라는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메시지
를 받아 일본의 초등학생들은 직접 올 수없는 한국 어린이들 몫까지 열심
히 한국팀을 응원하였습니다.
<회화>
ソ ラ:しょうがくせいが かんせんできる しあいも あるね。
소 라 : 쇼-각세-가 칸센데끼루 시아이모 아루네.
ゆ い:うん。ニュースで みたよ。
유 이: 웅. 뉴-스데 미따요.
さとる:その はなし ぼくも しってる。
사토루 : 소노 하나시 보꾸모 싣떼루.
「단어」
しょうがくせい 쇼-각세- :초등학생
しあい 시아이: 시합
ニュース 뉴-스: 뉴스
はなし 하나시: 이야기
しってる 싣떼루: 알고 있어
(한국어)
소 라:초등학생이 관전할 수 있는 시합도 있네.
유 이:응. 뉴스로 봤어.
사토루:그 이야기 나도 알고 있어.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