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열여덟 어른 전국 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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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열여덟 어른 전국 순회공연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1.08.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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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토끼가 사는 달 선물하기 10주년 기금 지원

대전 극단 토끼가 사는 달은 '열여덟 어른'이 아름다운재단과 카카오커머스 <선물하기 10주년 기금> 으로 지원받아 작품 열여덟 어른을 무대에 올린다.

보호종료아동에 관한 이야기로 꾸며지는 이 작품은 2019년도 극단 토끼가 사는 달에서 제작되어 아름다운재단의 열여덟어른 캠페인일환으로 재공연 되고 있다.

본 공연은 2021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춘천 투어를 한다만 열여덟 살이 되면 어른이 되어야 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가슴 아프고 답답하지만, 관객에게 또 다른 희망을 주고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를 느끼게 해줄것으로 기대한다.

2009년 창단된 극단 토끼가사는달은 대전에서 활발하게 연극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이보다 더 리얼할 수 없는 이영중과 정석희 배우의 호흡은 공연 내내 긴장감을 주며, 보호종료 아동의 이야기는 가슴 깊이 전해지는 울림이 있다.

공연운 오는13~14. 1930분과 2시 아트팩토리 봄(김유정 문학촌 부군)에서 펼쳐진다. 공연 문의는 042-537-585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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