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경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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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경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스포츠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1.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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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본의 초등학교 여름방학은 지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7월 하순에서 8월 하순까지가 일반적입니다. 예년대로라면 아이들은 여름방학에 시골에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놀러가거나 바다나 수영장에 가서 즐겁게 보내는 경우가 많겠으나 올해는 특별히 큰 이벤트가 있습니다. 바로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이 개최된다는 것입니다. 올림픽, 패럴림픽 상황을 텔레비전을 통하여 전 세계로 방영될 예정이므로 여러분도 즐겨주세요. 저 또한 지금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생 여러분은 어떤 스포츠에 관심이 있나요? 학연교육종합연구소(学研教究所)의 2019년 조사결과를 보면 일본의 초등학생이「경기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대답한 스포츠는 수영, 달리기, 피구, 줄넘기, 축구, 풋살, 테니스, 배드민턴이라는 순이였습니다.

 

<회화>

ソ ラ:なつやすみには オリンピックがあるね。

  소  라 : 나쯔야스미니와 오림삑꾸가 아루네.

 

ゆ い:すいえいの しあいが たのしみだわ。

  유  이 : 스이에-노 시아이가 타노시미다와.

 

さとる:パラリンピックも みたいな。

  사토루 : 파라림삑꾸모 미따이나.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단어」

なつやすみ                   나쯔야스미: 여름방학

オリンピック                 오림삑꾸: 올림픽

すいえい                      스이에-: 수영

たのしみ                      타노시미: 기대

パラリンピック                파라림삑꾸: 패럴림픽

 

(한국어)

소  라:여름방학에는 올림픽이 있네

유  이:수영 시합이 기대된다.

사토루:패럴림픽도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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