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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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식당 」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1.06.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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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어린이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어린이식당」은 원래는 빈곤가정이나 홀로 식사를 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시작한 것으로, 무료 혹은 저렴한 참가비(요금)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만 현재는 대상을 넓혀서 지역의 어린이들 전원 혹은 어린이들뿐 만 아니라 어른이나 어르신들 모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식당으로 이용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사뿐 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교류할 수 있는 장소로서도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령 부모님이 일 때문에 집에 안 계실 때에 친구와 즐겁게 식사를 하고 식사 후에 학교 숙제도 그 곳에서 할 수 있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집에 틀어박혀 있기 쉬운 어르신들이 아이들과 놀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즐길 수도 있는 장소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굳이 「어린이식당」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회화>

ソ ラ:どようびに こどもしょくどうに いかない? 

  소  라: 도요-비니 코도모쇼꾸도-니 이까나이?

 

ゆ い:いいね。しゅくだいも いっしょに しようよ。

  유  이: 이-네. 슈꾸다이모 잇쇼니 시요-요.

 

さとる:ぼくも いきたい。

  사토루: 보꾸모 이끼따이.

 

「단어」

どようび                  도요-비: 토요일

いいね                    이-네: 좋아

しゅくだい                슈꾸다이: 숙제 

いっしょに                잇쇼니: 같이

しようよ                  시요-요: 하자

 

(한국어)

소  라:토요일에 어린이식당에 가지않을래?

유  이:좋아. 숙제도 같이 하자.

사토루:나도 가고싶다.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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