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도 한국의 수능시험과 같이 대학에 입학하기 위하여 치르는 전국 공통 시험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31년간 계속된 시험은“대학 입학자 선발 대학 입시 센터시험”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이 시험 대신에 “대학 입학 공통 테스트”라는 시험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도 있어서 본 시험은 2회 실시되며 제 1회째 시험이 1월 16일, 17일 2일간 실시되었습니다. 또한 수험생이나 관계자 이야기에 따르면 시험 내용에도 조금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은 문제문이나 관련 자료의 분량이 많은 과목도 많아서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사고력과 판단력이 요구되는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회화>
ソ ラ：きょう おにいさんは きょうつうテストだよ。
소 라: 쿄- 오니-상와 쿄-쯔-테스또다요.
ゆ い：わたしたちは まだまだだね。
유 이: 와따시따찌와 마다마다다네.
さとる：だいがくにゅうしも たいへんだね。
사토루: 다이가꾸뉴-시모 타이헨다네.
「단어」
きょう 쿄-: 오늘
おにいさん 오니-상: 오빠, 형
テスト 테스또: 테스트
わたしたち 와따시따찌: 우리들
まだまだ 마다마다: 아직
だいがくにゅうし 다이가꾸뉴-시: 대학입시
（한국어）
소 라：오늘 오빠는 공통테스트야.
유 이：우리들은 아직이야.
사토루：대학입시도 큰일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