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1월의 제2 월요일(2021년은 1월 11일)은 “성인의 날”로 휴일입니다.“성인의 날”이란 “어른이 된 것을 자각하여 스스로 살아 나가고자 하는 청년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보통 때라면 각지에서“성인식”을 하기 위한 모임이 있을 것이겠으나 올해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방지 때문에 축하회를 중지하는 곳도 적잖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인식은 할 수 없더라도 성인식을 위해 준비한 후리소데(기모노의 일종)나 양복 등을 입고 사진 촬영만을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성인식으로서는 “드라이브인 형식”으로 성인식을 개최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넓은 주차장에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의식을 거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성인의 날을 축하하는 방법입니다.
<회화>
ソ ラ:きれいな きものを きたひとが いるね。
소 라 : 키레-나 키모노오 키따히또가 이루네.
ゆ い:せいじんしきが あるんだよ。
유 이 : 세-진시끼가 아룬다요.
さとる:そうなんだ。
사토루: 소-난다.
「단어」
きれいな 키레-나: 아름다운, 예쁜
きもの 키모노: 일본 전통 옷
きる 키루: 입다
せいじんしき 세-진시끼: 성인식
あるんだよ 아룬다요: 있거든
そうなんだ 소-난다: 그렇구나
(한국어)
소 라:아름다운 기모노를 입은 사람이 있네.
유 이:성인식이 있거든.
사토루: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