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우리집 도화지에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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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우리집 도화지에 담아요”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0.12.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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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21 내가 그린 집 공모전'

 

도내 아동들의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아동들이 살고 싶은 집을 담아보는 '2021 내가 그린 집 공모전'이 열린다.

강원일보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강원대 주거환경과 인간연구실이 주최하고 FABER-CASTELL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도내 만 4세 이상 만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행복한 집' '친구를 초대하고 싶은 집' '친구가 놀러온다면 집에서 하고 싶은 것들'이며 참가자들은 1가지 주제를 선택해 자유롭게 그리면 된다. 대회 규격 화지는 8절지이며 1인 1점에 한해 접수할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다음 달 15일 오후 6시까지 접수처(강원도 원주시 치악로 1502 신영빌딩 5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김보경 담당자 앞)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시 필요한 서류 등은 강원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내려받아 메일로 발송해야 한다. 작품은 기관 도착일까지 인정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공모전 입상자 발표는 다음 달 22일 심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강원도의회의장상, 강원일보사장상, FABER-CASTELL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상이 전달된다. 또 입상자 전원에게는 카카오미니와 FABER-CASTELL 미술용품세트가 함께 주어진다.

김수빈기자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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