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댄스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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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댄스가 필수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0.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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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본 중학교에서는 2008년 학습 지도요령 개정에 따라 1학년과 2학년은 댄스가 필수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3학년도 선택하면 이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에서는 이전부터 표현 운동계 영역이 필수이었으므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댄스를 공부하게 됩니다. 중학교에서 댄스 공부는 「창작 댄스」와 「포크댄스」,「현대적인 리듬댄스」라는 3가지 댄스 중에서 학교마다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한국에서 댄스 공부를 하고 싶다는 일본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얼마 전에 만났던 일본 여대생도「지금은 일본 댄스 스쿨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장래에는 한국에 가서 댄스와 노래를 공부하여 가수가 되고 싶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회화>

ソ ラわたし そうさくダンスが すき。

  소  라: 와따시 소-사꾸단스가 스끼. 

 

ゆ い:わたしは フォークダンスが すきなの。

  유  이: 와따시와 호-꾸단스가 스끼나노.

 

さとる:ぼくは ダンスは にがてなんだ。

  사토루: 보꾸와 단스와 니가떼난다.

 

「단어」

そうさくダンス           소-사꾸단스: 창작댄스

フォークダンス           호-꾸단스: 포크댄스

すき                     스끼: 좋아함

にがて                   니가떼: 잘 못함

 

(한국어)

소  라:나 창작댄스를 좋아해.

유  이:나는 포크댄스를 좋아해.

사토루:나는 댄스는 잘 못해.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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