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직접 만든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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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직접 만든 운동회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0.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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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본에서 초등학교는 보통 봄에 운동회를 하는 학교도 많습니다만,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봄 행사는 대부분 중지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을로 운동회를 연기한 학교도 많이 있었습니다만, 가을에도 중지한 학교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는 초등학생이 직접 기획한 운동회를 실시한 학교도 있었습니다. 6학년생 기획 위원과 운영 위원을 중심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기 위하여 학교 이곳 저곳에 소독액을 준비하고, 경기를 하기 위해 학생들이 과밀되지 않도록 아이디어를 짜내거나 하였습니다. 또한, 운동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나 보호자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인원수를 제한하거나, 경기에 참가할 때 이외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회화>

ソ ラもうすぐ うんどうかいだね。

  소  라: 모-스구 운도-까이다네.

 

ゆ い:ことしは みんなで つくった うんどうかいだね。

  유  이: 코또시와 민나데 츠꾿따 운도-까이다네.

 

さとる:たのしみだね。

  사토루: 타노시미다네.

 

「단어」

もうすぐ                 모-스구: 이제 곧

ことし                   코또시: 올해

みんな                   민나: 모두

つくった                 츠꾿따: 만든

たのしみ                 타노시미: 기대

 

(한국어)

소  라: 이제 곧 운동회네.

유  이: 올해는 모두가 만든 운동회네.

사토루 기대되네.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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