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장마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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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장마가 끝났습니다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0.08.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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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8월1일에 일본 간토 고신지역에서 드디어 장마가 끝났습니다. 장마시작은 611일경이었으므로 올해는 장마기간이 꽤 길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간토 고신지역의 장마가 걷히는 것은 평년에 비해 11일 정도 늦었다고 합니다. 도쿄에서는 장마기간에 472밀리의 강우량을 기록하였고 이는 평년의 1.6배에 해당합니다. 또한 도쿄의 일조시간은 상당히 짧아져 1891년의 통계 시작 이래 가장 적었다고 합니다. 장마 계절은 호우로 인한 재해도 많아져 상당한 피해를 입은 지방도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소풍이나 운동회 등의 행사 전에「내일은 맑은 날이 되기를」이라는 바램을 담아 천이나 종이로「테루테루보즈」라는 인형을 만들어 처마끝에 매다는 풍습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때 어떻게 하나요?

 

<회화>

ソ ラやっと つゆが あけたね。

소 라 : 얃또 쯔유가 아께따네.

 

ゆ い:ことしは ながかったね。

유 이 : 코또시와 나가깓따네.

 

さとる:ほんとに ながかったね。

사토루 : 혼또니 나가깓다네.

 

「단어」

やっと 얃또: 드디어

あけたね 아께따네: 끝났네

ことし 코또시: 올해

ながかったね 나가깓따네: 길었지

ほんとに 혼또니: 정말로

 

(한국어)

라: 드디어 장마가 끝났네.

이: 올 해는 길었지.

사토루: 정말로 길었지.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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