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샤리(断捨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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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샤리(断捨離)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0.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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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일 가운데 하나로「단샤리(捨離)」가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 이전 보다도 청소 할 일도 많아지고 정리를 시작해 보면 필요없는 물건이 이외로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불필요한 물건을 줄여서 생활을 개선하자」는 사고방식이 퍼져「단샤리」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단샤리」라는 말이 제목으로 붙은 저작물이 출판되기도 하고 실제로「단샤리」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TV 프로그램도 등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청소나 정리를 잘 하나요? 저는 그다지 자신있지는 않지만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산뜻해진 방을 보면 기분도 상쾌해져 일이나 공부를 하고 싶은 의욕이 솟아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회화>

ソ ラねえ、 だんしゃりって しってる?

  소  라: 네-, 단샤릳떼 싣떼루?

 

ゆ い:きいたこと あるよ。

    : -따꼬또 아루요.

 

さとる:いらない ものを すてることだよね。

  사토루: 이라나이 모노오 스떼루꼬또다요네.

 

「단어」

ねえ               네-: 있쟈나

だんしゃり         단샤리: 불필요한 것을 끊고, 버리고, 벗어나는 정리법

しってる         싣떼루: 알고 있니?

いらない           이라나이: 불필요한

すてる             스떼루: 버리다

 

(한국어)

소  라:있쟈나, 단샤리라고 알고 있니?

유  이:들어 본 적 있어.

사토루:불필요한 물건을 버리는 것이쟈나.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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