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러분은 더운 여름 날 점심으로 무엇을 먹고 싶나요? 역시나 냉면 일까요? 아니면 막국수 인가요? 일본에서 2019년에 실시한 어느 앙케이트 조사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위「소면,히야무기(냉국수)」, 2위「히야시츄카(냉중화면)」, 3위「냉우동」, 4위「냉모밀」, 5위「스파게티」. 이것을 보면, 1위에서 4위까지 차가운 국수 종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춘천에 있을 때에는 더운 여름 날에 냉면이나 막국수를 자주 먹습니다. 그리고 정말 더위에 지쳤을 때에는 삼계탕을 먹고 힘을 냅니다. 삼계탕은 한국에서는 여름 더위로 지쳤을 때에 피로회복을 위해 먹는 메뉴죠. 사실 일본에도 삼계탕처럼 더위를 이기기 위한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장어입니다.
<회화>
ソ ラ:あついね。 ひやしちゅうかが たべたい。
소 라: 아쯔이네. 히야시츄-까가 타베따이.
ゆ い:わたしは スパゲッティが いいな。
유 이: 와따시와 스파겟띠가 이-나.
さとる:ぼくは そうめん。
사토루: 보꾸와 소-멘.
「단어」
あつい 아쯔이: 덥다
ひやしちゅうか 히야시츄-까: 냉중화면
たべたい 타베따이: 먹고싶다
スパゲッティ 스파겟띠: 스파게티
そうめん 소-멘: 소면
(한국어)
소 라:덥네. 냉중화면을 먹고 싶다.
유 이:나는 스파게티가 좋아.
사토루:나는 소면.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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