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짧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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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짧아졌습니다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0.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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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본에서는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별지원학교 다수가 3월2일부터 봄방학까지(3월25일까지) 임시휴업을 하였기 때문에 학교에서 공부한 시간이 짧아졌습니다. 그 후 봄방학이 끝나고 원래 신학기가 시작되는 4월이 되어서도 휴업을 연장한 학교도 많았습니다. 휴업 기간에는 온라인수업을 한 학교나 선생님들이 프린트를 준비한 학교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학교의 임시휴업에 따라 수업진도가 늦어진 부분을 회복하기 위해 여름방학을 단축하는 학교가 전국 학교의 90%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 기간은 각 지자체에 따라 달라 9일∼19일 정도라고 하나 그 중에는「여름방학 제로」를 선언 한 지역도 있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실제로는 토요일, 일요일 휴일과 오본연휴도 휴일이라고 합니다.) 

 

<회화>

ソ ラなつやすみが みじかくなったね。 

  소  라 : 나쯔야스미가 미지까꾸낟따네.

 

ゆ い:ざんねんだね。

    : 잔넨다네.

 

さとる:でも、ことしは しかたないよ 。

  사토루: 데모, 코또시와 시까따나이요.

 

「단어」

なつやすみ                 나쯔야스미: 여름방학

みじかくなった             미지까꾸낟따: 짧아졌다

ざんねん                   잔넨: 아쉽다

でも                       데모: 그렇지만

しかたない                 시까따나이: 어쩔 수 없다

 

(한국어)

소  라:여름방학이 짧아졌네.

유  이:아쉽다.

사토루:그렇지만, 올해는 어쩔 수 없어.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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