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일본에서는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별지원학교 다수가 3월2일부터 봄방학까지(3월25일까지) 임시휴업을 하였기 때문에 학교에서 공부한 시간이 짧아졌습니다. 그 후 봄방학이 끝나고 원래 신학기가 시작되는 4월이 되어서도 휴업을 연장한 학교도 많았습니다. 휴업 기간에는 온라인수업을 한 학교나 선생님들이 프린트를 준비한 학교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학교의 임시휴업에 따라 수업진도가 늦어진 부분을 회복하기 위해 여름방학을 단축하는 학교가 전국 학교의 90%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 기간은 각 지자체에 따라 달라 9일∼19일 정도라고 하나 그 중에는「여름방학 제로」를 선언 한 지역도 있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실제로는 토요일, 일요일 휴일과 오본연휴도 휴일이라고 합니다.)
<회화>
ソ ラ:なつやすみが みじかくなったね。
소 라 : 나쯔야스미가 미지까꾸낟따네.
ゆ い:ざんねんだね。
유 이: 잔넨다네.
さとる:でも、ことしは しかたないよ 。
사토루: 데모, 코또시와 시까따나이요.
「단어」
なつやすみ 나쯔야스미: 여름방학
みじかくなった 미지까꾸낟따: 짧아졌다
ざんねん 잔넨: 아쉽다
でも 데모: 그렇지만
しかたない 시까따나이: 어쩔 수 없다
(한국어)
소 라:여름방학이 짧아졌네.
유 이:아쉽다.
사토루:그렇지만, 올해는 어쩔 수 없어.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