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일본에서 7월7일은「칠석(타나바타)」입니다.「칠석」은 견우성과 직녀성이 일년에 딱 한번 만날 수 있는 날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여러가지 색의 탄자쿠에 소원을 적어 대나무에 매답니다. 이러한 행사는 일본 전국에서 행하여져 여름의 풍물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지에서 타나바타축제가 열립니다. 그 중에서도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타나바타축제, 가나가와현 히라쓰카시의 타나바타축제,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와 안조시의 타나바타축제는 유명하여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이런「타나바타축제」는 중지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타나바타축제가 열리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회화>
ソ ラ:たなばたまつりも ちゅうしだね 。
소 라 : 타나바타마쯔리모 츄-시다네.
ゆ い:うん。いきたかったのに。
유 이 : 웅. 이끼따깓따노니.
さとる:らいねんは きっと いけるよ。
사토루: 라이넨와 킫또 이께루요.
「단어」
たなばたまつり 타나바타마쯔리: 칠석축제
ちゅうし 츄-시: 중지
いきたかったのに 이끼따깓따노니: 가고 싶었는데
きっと 킫또: 꼭, 반드시
いけるよ 이께루요: 갈수 있을거야
(한국어)
소 라:칠석축제도 중지네
유 이:응. 가고 싶었는데.
사토루:내년에는 꼭 갈수 있을거야.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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