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지금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어렵다고 말합니다. 가령 회의나 연구회, 학회등도 요즘은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에 결혼식도 온라인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몇 번씩 식을 연기했던 신랑, 신부가 과감히 온라인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결혼식을 온라인으로 함에 따라 처음 예정보다 꽤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병으로 입원중인 친척도 참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로연에서의 음식대접은 모든 참가자의 자택에 보내져「감빠이(건배)」후, 모두 함께 음식을 즐겼다고 합니다.

<회화>

ソ　ラ：こんど　おばさんが　けっこんするの。

소 라: 콘도 오바상가 켓꼰스루노.

ゆ　い：え、　おめでとう。でも、いま　けっこんしき　できるの。

유 이: 에, 오메데또-. 데모, 이마 켓꼰시끼 데끼루노.

ソ　ラ：オンラインで　するんだって。

소 라: 온라인데 스룬닫떼.

「단어」

こんど 콘도: 이번(에)

おばさん 오바상: 이모,고모,아주머니

けっこん 켓꼰: 결혼

できるの 데끼루노: 가능하니?

オンライン 온라인: 온라인(on-line)

するんだって 스룬닫떼: 한대

（한국어）

소 라：이번에 이모가 결혼해.

유 이：어,축하해. 그렇지만, 지금 결혼식 가능하니?

소 라：온라인으로 한대.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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