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승의 날」
5월15일은 한국에서는「스승의 날」이죠. 하지만 일본에는 아쉽게도「스승의 날」은 없습니다. 한국에서 생활한지 오래된 저로써는 한국인 선생님으로부터 배운 점도 많습니다만 그 중 한 가지가「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당시 우리들은 선생님을 중심으로 연구회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바쁜 사람들이 많아서 참가자가 정말 적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언제나「바쁠텐데 잘 참석해 주었네.」라고 말씀하시며 얼마 안되는 참가자들에게 상냥하게 말을 걸어 주셨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모임을 주최하게 된 후 언제나 선생님의 이 말을 되새기며「불만을 말하기 전에 감사의 말을」을 좌우명으로 활동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회화>
ソ ラ:ごがつには せんせいのひも あるね。
소 라: 고가쯔니와 센세-노히모 아루네.
ゆ い:かんこくには あるよね。
유 이: 캉꼬꾸니와 아루요네.
さとる:にほんには ないんだよ。
사토루: 니혼니와 나인다요.
「단어」
ごがつ 고가쯔: 5월
せんせいのひ 센세-노히: 스승의 날
あるね 아루네: 있네
~には ~니와: ~에는
ないんだよ 나인다요: 없거든
(한국어)
소 라:5월에는 스승의 날도 있네.
유 이:한국에는 있지.
사토루:일본에는 없거든.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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