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도교육청에서 민병희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들이 '손잡고 한 걸음씩, 행복한 강원교육'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강원일보 주최 시·군 건강달리기대회 참가와 완주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승선기자
“모두 함께 힘을 모으면 이겨낼 수 있어요.” 강원도교육청이 다음 달 20일 열리는 강원일보 주최 시·군 건강달리기대회에 참여해 화합의 레이스를 펼친다.
민병희교육감을 비롯해 서병재 부교육감과 천미경 교육국장, 최수길 행정국장 등 도교육청 국·과장과 직원들은 25일 '손잡고 한 걸음씩, 행복한 강원교육'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완주를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쳤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대회인 시·군 건강달리기대회를 통해 함께 달리며 그동안의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하고 '모두를 위한 강원교육'을 위해 힘을 모는 계기가 되길 기원했다. 민병희 교육감은 “이번 달리기대회를 통해 강원 교육계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강원도민 전체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현정기자 hyun@kw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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